가스안전公 수해지역 긴급복구

2001-07-24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방용석)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작업에 나섰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폭우로 인해 발생한 수해지역 가스시설을 조기복구, 수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스관련 업계의 지원을 받아 긴급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250여명으로 구성된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수해가 집중된 서울, 인천, 경기지역 43개 시·군·구 약 4만8천여세대 피해시설에 대해 점검을 한 후 조정기, 퓨즈콕 및 연결호스 등을 무료료 지원해 우선 취사에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특히 피해가 극심한 관악구 신림시장의 경우 구청과 합동으로 긴급복구반을 설치, LPG용기를 고정시키고 시장내 모든 LPG용기의 밸브를 잠그는 등 완전 침수된 580여가구의 가스시설 개선을 위해 현재까지도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
공사는 가스시설의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긴급복구반을 운영해 수해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키로 했다.
한편 이번 침수와 관련해 공사의 한 관계자는 “가스시설을 다시 사용할 때는 이물질을 모두 제거하고 반드시 전문가의 점검을 받은 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윤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