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천연가스 판매량 13.4% 증가

2001-07-24     한국에너지신문

상반기 천연가스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13.4% 증가한 855만4천톤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올 들어 천연가스 판매량은 도시가스용을 중심으로 4∼5월 기온상승과 산업용 요금의 경쟁력 약화에 따른 수요개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이상한파에 따른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계획대비 5만2천톤이 감소했으며 전년동기 대비해서는 9.6%가 늘어났다.
이에따라 전체 도시가스용은 587만4천톤의 판매를 기록했다.
반면에 발전용은 심야전력 수요증가와 열병합발전소 가동 증가로 계획대비 6,7%, 전년동기 대비 22.6%가 증가한 2백68만톤이 판매됐다.
가스공사는 상반기 중 천연가스 판매량이 저조한 것은 4월 들어 기온 상승이 주요인으로 4∼5월 중 기온이 전년도에 비해 평균 0.7∼09℃가 상승, 천연가스 판매량이 저조한 것으로 분석했다.

<남형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