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 충청지사, 사랑의 연탄배달
단양군 16가구에 연탄 8000장 전달
2012-12-20 안효진 기자
이날 행사에서 지원한 연탄은 광해관리공단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공단 및 단양군 임직원, 적십자 직원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김윤상 지사장은 “자그마한 정성이나마 불우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