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본사이전지서 ‘사랑의 연탄나눔’ 전개

올해 팀장급 이상 보직자 32명 참여

2012-03-13     최덕환 기자

 


남부발전이 본사 사옥 지방이전 지역이 부산에서‘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남부발전은 본사 이전지역인 부산시 문현지구내 사회복지법인 부산밥상공동체·연탄은행, 남구장애인 복지관, 남구 지게골복지관 등 각 3개기관에 총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고 총 3000장의 연탄을 준비해 가구당 약 1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 자리에는 2012년도 팀장급 이상의 경영간부 승진보직자 32명이 함께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소외계층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의 균형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부산 이전대상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기업 이미지를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