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저소득 아동 학습후원

지난 한해 총 8100만원 후원

2012-03-12     최덕환 기자

 


동서발전은 지난 9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아름다운 행복한 홈스쿨’을 찾아 특별학습활동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아름다운 행복한 홈스쿨이 개소한 2008년부터 동서발전은 아동들을 위해 전담 사회복지사 운영과 심리미술치료, 음악수업 등 특별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해오고 있다.

박등곤 관리처장은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들이 경제적 어려움이 없도록 홈스쿨을 꾸준히 후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한 해 17개 지역아동센터에 총 8100만원을 후원했으며, 체험학습 및 학습도우미 등의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