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파워, 사회안전망 최적화서비스 개발

설비 위험요소 종합관리 ‘신iKEN서비스’

2003-05-06     한국에너지신문


케이디파워(사장 박기주)가 각종 설비들의 유지관리 및 진단기술과 위험요소의 사전예방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감시·제어하는 ‘新사회안전망 최적화 그룹웨어’를 국내 최초로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것은 사회안전망 최적화 그룹웨어 중 전력그룹시스템은 ‘신 iKEN 서비스’로 지난 2000년 4월 웹기반 지능형 전력관리시스템 기술을 응용한 전기안전관리서비스인 ‘iKEN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이 시스템은 산업발전의 고도화 및 정보화 사회의 진전으로 전기에너지 사용이 급증하면서 전력서비스의 고급화와 다기능화가 더욱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총체적인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사회적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고 전기나 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재해위험요소가 증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변국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