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공사, 1사1촌 밧도내 마을 가을철 일손돕기

지난 2005년부터 매년 두 차례 정기 봉사

2011-10-13     이윤애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신종)는 지난 12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밧도내 마을(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도천리)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 40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오전 11시부터 약 6시간 동안 고추따기, 잡초제거 등 마을 일손을 돕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광물공사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두 차례 고추따기, 판매행사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밧도내 마을 주민들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