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원자력클럽 개최

2003-01-23     한국에너지신문
제9차 원자력클럽이 지난 23일 개최돼 신형경수로 1400 등 현안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우리나라 원자력전문가와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러시아, 일본, 중국, 호주, 베트남 등 9개 국가 주한 공관 원자력담당관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신형경수로 1400과 중소형원자로 등 우리나라의 주요연구개발성과를 홍보하고 원자력안전마크와 방사선기술진흥 등 한국의 원자력정책을 소개했다.
또 IAEA, OECD/NEA 등 국제기구와의 원자력협력 활동을 소개하고 제10차 원자력클럽 개최 계획을 협의했다.
원자력클럽은 한국과 원자력 공동위원회를 통해 원자력 협력관계를 가지고 있는 주한 외교사절과의 정례모임이다.<변국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