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전, 협력사와 지역상생 모색

2011-07-22     최덕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이하 울진원전)는 지난 20일 사택복지관에서 협력사와 함께 ‘지역상생과 화합경영 합동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울진원전 측은 이번 결의대회가 원자력산업 종사자들간의 발전소 안전 운영과 사회봉사 및 지역지원을 통한 지역상생 결의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대회 이후 울진군노인요양원에서 합동 봉사활동을 했다. 참석자들은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자원봉사의 필요성을 인식케 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본부장을 비롯 울진원전 주요간부 및 협력회사 소장들과 공명식 DS엔진 대표, 장유덕 컴텍글로벌 사장 등 31개 지역회사 대표들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