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회사, 해외사업협의회 발족

2011-04-04     최덕환 기자

발전회사의 해외사업 추진을 위한 발전회사 해외사업협의회가 발족한다.
발전회사협력본부와 화력발전 5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발전회사 해외사업협의회 발족 행사를 가졌다.

박종훈 본부장을 비롯한 발전 5사 해외사업 담당 처·팀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는 협약서 서명에 이어 해외사업 리스크 과닐 프로그램 소개 및 각 회사별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영환 전기위원회 총괄정책과장은 “발전회사 해외사업협의회을 통해 해외사업 추진시 과당경쟁 방지 및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