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설비 사용 564개소 부적합

2002-01-21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김영대)는 지난해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연인원 1,163명을 동원해 전국 674개 재래시장의 전기설비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5만4,7190개 점검 점포 중 누전발생 57개소, 누전차단기 및 개폐기 불량 246개소, 인입구 및 옥내배선 불량 93개소, 전비시설불량 139개소, 전기기계기구 불량 29개소 등 총 564개소가 부적합한 전기설비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