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미디어, 원거리 무선데이터 장치개발

1998-12-14     한국에너지신문
 무선데이터 통신을 이용해 가스 전기등 위험물질에 대한 안전관리를 원거리에서 할수 있게 된다.
 에어미디어는 자사의 무선데이터망을 한국가스공사가 운영중인 가스공급기지를 원격 감시하는데 활용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또 가스공사가 가스기지 안전관리를 위해 운용중인 순찰차량 위치를 파악하는데도 무선데이터망을 이용키로 했다.
 순찰차량에 위성위치 추적장치와 무선모뎀을 달아 차량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게 된다.
 이에따라 가스공사는 중앙 통제실에서 가스기지의 가스압력 밸브개폐 상태등을 수시로 체크하고 이상이 생기면 가스관 가까이에 있는 순찰차량을 불러 업무지시를 내릴수 있게 됐다.
 이 시스템은 원격단말기가 가스압력등 가스기지의 모든 데이터를 자동 기록, 무선모뎀을 통해 중앙통제실로 보내준다.
 가스공사는 이 시스템 도입으로 연간 54억원 가량 들어가는 전국 가스기지 관리비용을 80%이상 줄일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와 에어미디어는 우선 안산 및 목동 가스공급 기지를 대상으로 이 시스템을 도입한뒤 전국 90개의 가스기지로 확대할 계획이다.
 에어미디어는 또 이 서비스를 서울도시가스 대한도시가스등 전국 10여개 다른 도시가스회사에도 공급할 방침이다.
 한편 이 시스템 가동을 위해 가스공사 연구개발원은 가스기지 원격감시 시스템을 개발했다.
<&27849>全浩基 기자<&27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