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무료급식 봉사활동

2010-03-24     서영욱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의 에너토피아 봉사단이 지난 23일 대전시 유성구노인복지관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기학 사장은 “나눔이란 얼마나 많은 것을 갖고 있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같이 느끼고 있는가가 중요하다”며 “이번 급식 봉사활동은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행사로써 이웃의 어려움을 다 같이 공감할 때 나눔이 더 행복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100여명으로 구성된 에너토피아 봉사단을 중심으로 소외계층 지원, 1사1촌 운동, 해비타트 운동 및 지역 장학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