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는 도시가스사
견실성장 바탕 미래에너지 개발 ‘총력’

시장변화 맞춰 소형열병합 등으로 사업다각화

2009-11-09     김나영 기자

국내 도시가스 보급시장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해외 관련 업계는 국내 LNG시장에 대해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계절이 뚜렷해 계절에 따라 동고하저의 형태로 수요가 불안정 함에도 불구하고 도시가스용 수요 비중은 늘어나 안정적인 공급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높게 평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계 천연가스 수요는 천연가스의 상대적인 환경 친화성과 발전용 연료로서의 역할 증대로 화석에너지 중에서 꾸준한 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ELA는 “2005년에서 2030년까지 천연가스 수요는 연평균 1.7%씩 증가해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인데 이는 1차 에너지원 중 24%의 점유율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OECD국가의 경우 세계 PNG와 LNG 거래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들 국가의 수입 의존도는 2005년 24%에서 2030년 35%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 천연가스 매장량의 80%가 중동 구소련연방,아프리카에 집중돼 있는 상황에서 천연가스 주요 소비 지역과 매장지역간의 지리적 불균형이 존재, 향후 PNG보다는 LNG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런 의견에 따라 향후 LNG의 역할이 커지게 되면 현재 100% LNG로 수입하고 있는 국내 기술력이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는 해외 천연가스의 경우 고비용의 LNG보다 70% 이상 PNG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즉 PNG가 용이하지 않은 경우에 LNG를 도입하는 형태로 수입원가가 매우 높았으나 기술발전으로 인해 LNG플랜트 및 수송선이 개발돼 비용이 크게 하락하면서 LNG도 PNG와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천연가스 보급이 시작된 이후 20여 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국내 도시가스산업은 급속도로 성장해 수도권의 경우 98%에 이르는 보급률을 확보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최근 도시가스산업 경쟁도입 방안과 지구 온난화로 인해 도시가스사들이 위기에 봉착하게 됐다. 서울시의 경우 더 이상 공급권역을 확장할 지역이 없게 됐고 수도권을 제외한 비 수도권지역에 대해서는 공급권역을 확보한다고 하더라도 배관설치에서부터 관리, 공급, 안전관리에 이르기까지 수익성을 창출해 내기 어렵다. 따라서 각 도시가스사들은 미래 에너지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도시가스도 유한자원이기 때문에 도시가스가 고갈됐을 경우, 또 도시가스 공급비용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새로운 방안을 찾아야 하는 시점이 된 것이다.

특히 국내 LNG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공급가에 대한 불안정은 유전국가에 비해 클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공급단가를 낮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PNG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는 것에 착안해 지식경제부와 한국가스공사 측은 이를 검토, 현재 러시아로부터 PNG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그러나 국내는 특수 상황으로 북한이 PNG배관을 매설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이를 이행하기 어려울뿐더러 매설한다 하더라도 추후 북한의 국제적 입지가 불안정할 경우 원활한 공급이 이뤄지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국내 도시가스사들이 고충을 겪는 것중 또 하나는 동고하저의 계절별 수요가 불안정하다는 것이다. 도시가스용 수요비중이 높고 발전용 비중이 낮아 계절별 수급 불균형이 더욱 심각하다. 발전용에 비해 동절기 수요가 많은 도시가스용 수요 비중이 높아 최고 월사용량과 최저 월사용량(TDR)에 따르면 그 차이가 3.0에 이르고 있다. 더욱이 수급 안정을 위한 저장설비도 부족한 실정이다. 2006년 기준으로 봤을 때 저장 가능 설비는 불과 33일분 뿐이다.

지난 20년간 도시가스산업은 천연가스 수요 증대와 더불어 빠른 성자과정을 거쳐왔다. 그러나 2000년 이후로 그 성장속도가 정체하고 더불어 세계 천연가스 시장의 환경 변화로 인해 도시가스 산업은 여러 가지 난관에 부딪히고 있다. 국내적으로도 계속되어온 경쟁도입 정책의 추진 시도로 지난 9월 발전용 부분에 대해 경쟁도입 입법안이 통과 돼 기존 산업 구조의 변화가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공급안정성이 문제로 제기되면서 도시가스산업의 대내적 상황이 크게 변화했다. 최근 천연가스사용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이며 도매 부문과는 달리 가정용 도시가스는 민간 독점적 성격을 갖추고 있으나 공급 확대가 한계에 봉착했다는 것이다. 다른 에너지원과의 경쟁 상황에서 도시가스회사들은 민간 기업으로서 소형열병합을 비롯해 연료전지,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자구책을 모색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의 도시가스산업 구조 분석을 통해 국내 상황을 파악하고 국내 도시가스사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미래에너지로 선진기업 발돋움
소형열병합으로 가스업계 견인

책임경영과 원칙을 기본으로 투명하고 정직한 선진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서울도시가스가 사업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가 녹색성장을 주목하고 탄소배출권 거래소를 설치하는 등 기후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함으로써 에너지원별 대기오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사들이 새로운 에너지원 개발로 대안을 내세워 경영방침을 변경하고 있다.

이에 서울도시가스는 당초부터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소형열병합을 비롯 집단에너지, 가스 냉·난방, CNG 등 다양한 사업을 구상해 R&D를 마치고 미래 에너지산업을 실현시키고 있다.
특히 서울도시가스는 소형열병합 부문에 있어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열병합발전은 도시가스를 연료로 가스 발전기를 구동시켜 전기를 생산하고 동시에 배기가스와 냉각수에서 발생되는 폐열을 회수, 아파트의 급탕 및 난방열원으로 활용하는 고효율 에너지 절약 시스템이다.

서울도시가스는 소형열병합발전에 대해서는 국내 도시가스사들 중 단연 선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랫동안 소형열병합 발전 팀을 따로 구성해 연구와 보급에 힘써 왔으며 현재 소형열병합팀으로 명칭을 두고 있지는 않지만 영업개발 2팀이 소형열병합에 대해 전담을 하고 있다.

열병합발전을 건설, 설비 설계 등 주택 재건축과 재개발시 적용하게 될 경우 기존보다 에너지 절약이 뛰어나 가계 부담도 덜 수 있다.
따라서 서울도시가스는 주민들에게 지역난방과 소형열병합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 주민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에 따라 2010년에는 서울 용산에 신축 되는 리첸샤 아파트에 소형열병합발전시설을 구축,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서울도시가스가 그동안 기업체들을 순회하면서 소형열병합에 대한 교육과 인지도를 높이는데 힘쓴 결과물이기 때문에 더 큰 의미가 담겨 있다. 
또한 서울도시가스는 터키 흑해 가스전을 개발하는 등 해외 유전 개발에 참여함으로써 국제적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지난 4월 터키 이스탄불 흑해 해상 천연가스 탐사사업에 600만불(한화 약 79억2870만원)을 투자한바 있다.

서울도시가스는 미국과 캐나다, 터키 업체가 공동 참여한 가운데 천연가스 탐사사업에 캐나다 업체 S사의 보유 지분 42%중 21%의 지분을 인수하는 형태로 참여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도시가스사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뤄지는 부분은 안전관리로 서울도시가스는 주요 가스시설물의 감시와 제어를 위해 무선을 이용한 SCADA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 설치 운영함으로써 안전을 강화했다.
이미 미국이나 일본, 유럽, 호주 등 선진국에서는 수십년전부터 도입해 운영해 왔으나 국내에서는 서울도시가스가 처음이다.  SCADA 시스템은 댐 및 수질관리, 전력, 폐수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지만 도시가스 안전관리용으로 적용할 경우 위험시설물을 감시하고 제어한다는 측면에서 많은 고려가 뒤따라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SCADA는 무선으로 작동되기 때문에 국내 전화선 품질저하에 의한 통신에러발생과 굴착공사 사고에 의한 통신두절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은 물론 실질적인 실시간 감시 및 제어가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기존 유선시스템과 차별화 된 시스템이다.

서울도시가스의 무선 SCADA 시스템은 Report by Exception 기능을 갖는 무선 RTU 설치 는 물론 GPS, DC모터 제어부, MOV제어기능 등 첨단기능이 추가되었으며 SCADA 시스템의 새로운 운영개념을 통해 신기술 및 최첨단 시스템 적용으로 안전관리 부문에서 업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는 국내에서 지역사회와 주주, 고객의 이익 및 복지실현에 기여하고 기업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핵심인재의 양성에 역점을 둬 자율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로 자기를 개발할 수 있는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해외에서는 내실 있고 안정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실천적 노력을 통해 ‘Good-to-Great(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라는 기업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다는 서울도시가스가 내세운 기업의 이념처럼 그동안 서울도시가스가 쌓아왔던 실력과 경험들을 토대로 나아가 국제무대에서 세계의 유수 기업들과 견줄 수 있는 국내 제일의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
해외광구 개발 ·집단에너지사업 등

삼천리는 다양한 해외 자원개발사업으로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의 지속성장을 위한 질적 변화를 선포하고 나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삼천리가 추진하고 있는 예멘 39광구 탐사사업과 이라크 쿠르드지역 바지안(Bazian) 광구 탐사사업, 미국 멕시코만 심해 탐사사업 등을 통해 초석을 다지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05년 10월 예멘 39광구 사업과 관련, 한국 컨소시엄의 20% 지분 참여를 결정해 2007년 5월에는 39광구 생산물분배계약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삼천리는 2014년까지 7년간 탐사될 예정인 예멘39광구는 남동부 예멘 Mahra지역 약 5237㎢에 이른다.

또한 지난 2006년 5월 이라크 석유개발사업 한국 컨소시엄의 10% 지분 참여를 한바 있다. 2007년 1월 쿠르드 지역정부 천연자원부와 MOU 체결에 이어 11월 바지안 광구 생산물분배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탐사팀은 2012년까지 이라크 쿠르드지역 북동부 지역 473㎢를 탐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삼천리 관계자는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9월말 시추 작업을 시작해 올해 12월에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07년 9월에는 미국 멕시코만 심해 4개 탐사사업에 대해 한국 컨소시엄의 15%의 지분참여를 결정, 2008년 2월 삼천리를 위시한 한국컨소시엄은 미국 Murphy사 등과 공동으로 미국 멕시코만 심해 탐사계약을 체결했다.

이처럼 삼천리는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해외 광구 개발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삼천리는 친환경 에너지서비스사업을 근간으로 환경기반사업, 생활문화기반사업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여 지속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서비스사업에서는 도시가스사업을 기반으로 집단에너지사업, 해외자원개발사업 등을 전개해 에너지 분야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 정부의 녹색성장에 발맞춰 태양광, 연료전지, CDM 등 환경사업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에너지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생활문화사업 및 금융사업 등 비에너지 영역에서도 역량을 강화했다.

업계는 삼천리가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성장성 확보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신규사업을 통한 지속 성장을 추구하고 인프라 구축, 적정 재무 구조 유지, 지속적 성장구조를 정립함으로써 Horizon 1·2·3간 균형을 유지, 차별화된 관리체계를 구축해 기반을 다졌다. 또한 시장 지향 변화를 관리해 경쟁시장 대비 CS활동을 강화하고 고객접점에 대한 서비스 제고, 반영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종합에너지 전문기업의 대표로 꼽히고 있는 삼천리는 집단에너지와 소형열병합발전, CNG충전, 신재생에너지 등 사업을 다각화 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남 함평에 2MW급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하고 상업운전을 개시해 미래에너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올라섰다. 함평태양광발전소는 올해 상반기 동안 약 1431MWh를 매전해 약 9억7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하반기에는 약 1284M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해당하는 매출액은 약 8.7억 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2008년 인천지역 최초로 1kW규모의 연료전지 상용 운전을 시작, 약 75% 이상의 높은 종합효율을 갖고 있으며 발전 전력은 한전과 계통 연계하여 실제 운영하고 있다.
2007년에는 한국가스공사가 주관한 ‘가정용 연료전지 모니터링 사업’에 참여, 삼천리기술연구소 사옥에서 연료전지 3대를 실증운전을 거쳤으며 2008년에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경기도지사 관사 등 총 5곳에 5대를 실증운전 해오고 있습니다.

삼천리는 향후 확대 보급될 연료전지의 보급판매사업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연료전지 설치, 실증운전, 유지보수 등 보급을 위한 사업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녹색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삼천리에서는 고객의 사용 연료를 벙커C유에서 도시가스로 전환하는 사업을 연료전환 번들링(bundling) 청정개발체제(CDM)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시가스는 기존 벙커C유에 비해 가격은 비싸지만 이산화탄소 발생이 적고 연소시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분진 등의 오염물질을 거의 발생시키지 않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기후변화대응에 유리한 친환경 연료를 공급하고 고객에게는 기후변화협약 대응과 탄소배출권 확보를 통한 수익 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삼천리는 “2009년 경영방침을 ‘지속 성장을 위한 질적 변화’로 설정, 향후 도입될 도시가스사업의 경쟁체제에 대비하여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등 시장 지향적으로 변화할 것이며 도시가스사업과 함께 삼천리의 미래를 견인할 신사업의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를 위해 성과지향문화를 육성하고 선진경영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며, 안전관리역량 혁신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사업다각화로 돌파구 찾는다
연료전지·집단에너지 등 신사업

내실이 튼튼한 기업 인천도시가스. 미래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도시가스가 사업다각화를 꾀하면서 글로벌시대에 뛰어들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출발선상에 올라섰다.

도시가스산업의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도시가스업계가 신사업을 강구, 사업을 다각화하는 방안들을 내놓고 있다. 그중 인천도시가스는 공급사업 외에도 지난 26년간의 노력으로 일궈낸 에너지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 미래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인천도시가스는 청라에너지와 협력을 통해 집단에너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해 3월부터 공급이 이뤄지고 있는 장기지구 4600세대를 시작으로 2010년 입주 예정지인 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와 가정지구, 김포한강신도시 등 약 12만 세대에 냉·난방 공급을 통해 종합에너지 회사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사업 부문으로 모니터링 사업으로 검증된 가정용 연료전지 보급에도 적극적 나서고 있다. 다양한 사업에 대한 검토뿐만 아니라 친환경 정책에 부응하는 천연가스 충전사업의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2002년 장수동 CNG충전소 상업운전 개시를 시작으로 현재 3개소의 CNG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에서 생성된 바이오가스를 고순도메탄으로 생산해 CNG차량 연료로 활용하는 CNG차량 연료화사업을 검토 중에 있다.

인천도시가스는 성과지향의 중장기 사업기반 확대와 집단에너지사업 지속 추진 등 수요 다변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업무시스템의 전산·과학화로 업무효율 극대화한다는 방침으로 중장기 계획을 세웠다.
또한 경영시스템 체계 향상으로 핵심역량 극대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공유와 홍보 강화로 회사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있다.

올초 인천도시가스는 대용량 산업체 신규 수요 창출 주력과 경영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목표를 세운바 있다. 2500만m³ 전년대비 4% 증가한 7억9000만m³을 판매한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1만 3000세대의 일반 수요처에 도시가스를 추가로 공급한다는 계획을 갖고 배관건설비로 120억원을 투입해 총 40km의 배관망 증설에 나서는 공격적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도시가스는 올 상반기 매출 및 이익 증대를 위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영·업무용 220만m³, 산업용 155만m³ 신규수요를 개발했다. 에너지사업 역량 확대로 기업가치를 제고해 청라에너지를 통한 수익기반을 확대, 게이오가스 실무연수로 감압발전 설비 등 신기술 교류도 확대했다.

특히 안전공급체계 확립 및 사랑과 신뢰의 기업상을 정립, 안전성 향상 위한 다각적 노력으로 가스안전대상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뿐만 아니라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에 기반을 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주목할 만한 것은 경기 침체로 인해 2009년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대비 7.4% 감소한 4억4900만m³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인천도시가스뿐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도시가스사 전반적으로 지난 동절기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기온이 예년보다 높았고 특히 3일에 하루 꼴로 기온이 낮아져 보일러를 켜지 않고 생활하는 서민들이 많은 것이 수요감소의 큰 원인으로 나타난바 있다.

특히 인천도시가스 판매량 감소의 원인은 판매량의 20%를 차지하는 산업용의 매출이 급감했기 때문으로 자체 분석했다. 지난 해 시작된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해 공급권역 내 공장들의 가동률이 현저히 떨어졌기 때문이다.

300만m³ 이상 대용량 산업용 사용업체에 대한 판매는 최대 77.3% 평균 32.1% 감소했고 이는 산업용 전체 24.1% 감소로 이어졌다. 하지만 매출 및 이익 증대를 위한 전사적 역량 집중을 통해 영·업무용 220만m³, 산업용 155만m³ 신규수요를 개발했다. 따라서 목표달성을 위해 연초 계획보다 11.6% 증가한 140억 원의 배관투자계획을 갖고 있다.

인천도시가스 관계자는 “조금씩 경기가 회복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산업체의 공장 가동이 정상화 되고 있어 하반기에는 더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내실경영’으로 도약기반 닦는다
깨끗한 환경지키미 이미지

지역내 안전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한진도시가스. 독자적인 도시가스사로의 기강을 확립하고 사업다각화를 위해 도시가스뿐만 아니라 집단에너지사업과 CNG충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진도시가스는 무분별한 사업의 다각화보다는 내실 있는 경영으로 에너지 정책의 기반을 확립하고 보다 안전한 도시가스를 지역민들에게 보급하는데 힘쓰고 있다.

한진도시가스의 안전한 에너지 공급 정책은 한진도시가스가 도시가스산업 선진화 방안 등 시류의 흐름을 딛고 글로벌 기업으로 일어서기 위한 발판으로 보인다.

수도권의 경우 일반 가정용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가스가 주공급원이기 때문에 지방의 도시가스사보다는 안정적인 구조를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지난 9월 개정된 발전용 경쟁도입과 관련해 2015년에는 산업용에 대해서도 경쟁도입을 허용하는 방안이 마련돼 있어 개별 도시가스사들은 긴장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그러나 한진도시가스는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자사의 강점인 안전관리에 대해 더욱 철저한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지역내 기반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월 4일 안전의 날에 거리캠페인을 실시, 가스안전에 대한 가스안전사용 요령이 담긴 홍보물과 홍보용품을 배포하고 수용가와 친밀감을 도모하고 있다.

또 도시가스는 사용자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안전한 연료임을 강조하고 가스사용자가 자기집 시설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 자율안전점검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가스안전 및 자율안전점검의 조기정착화에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관리소홀로 인한 가스사고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진도시가스가 안전에 대해 대대적인 홍보를 하는 것은 공급자와 사용자의 안전관리 의식을 고취시키고 수용가 시설 및 연소기에 대한 안전점검요령을 자세히 설명해 수용가 자신의 자율점검능력을 향상시킨다는 목적을 두고 있다.
계절별 특성에 따른 사용량 급증 및 미사용시 연소기관리 및 점검 요령을 안내해 불의의 사고를 감소시켰다.

가스사고는 일반적인 화재사고에 비해 한번 발생하게 됐을 경우 인적 물적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국내 도시가스업계는 무엇보다 안전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한진도시가스는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무사고배수를 거듭하면서 작지만 큰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최근 새로운 경영방침을 도입함으로써 보다 투명한 경영을 선포하고 지역민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가기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진도시가스는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CNG 충전소와 집단에너지 사업으로 그 규모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대중교통의 중심인 천연가스버스에 CNG 공급, 녹색성장이라는 국책에 따른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천연가스 버스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압축천연가스 버스용 연료는 CNG 저급탄화수소인 메탄을 주성분으로한 가연성가스의 집합체인 천연가스를 고압으로 압축, 자동차용 연료로 사용하는 것으로써 분진 유황 등 불순물을 거의 함유하지 않은 무공해 청정연료다.

특히 CNG는 옥탄가가 120정도로 일반 휘발유용 엔진보다 높은 압축비를 유지할 수 있어 엔진효율 및 출력 향상을 도모한다.
따라서 엔진의 내구성이 향상되며 저녹스 유독성 물질 배출 저감 차량 사고시 폭발성면에서도 타연료 대비 안전한 연료로 평가받고 있어 차세대 수송용 연료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한진도시가스는 도봉공영CNG충전소와 도봉CNG충전소 월계CNG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진도시가스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이웃사랑 실천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 있다. 인근에 있는 성모자애 보육원에 사랑의 성금을 모금 통해 어린이날이나 추석, 크리스마스 등 따뜻한 사랑이 필요할 때 방문, 작은 사랑을 함께 나누고 있다.

 


가스냉방으로 틈새시장 노린다
안정적 공급권 확보

예스코는 도시가스사업과 관련 도시가스 공급, 가스기기의 제조 및 판매 가스공급설비 설계 시공 및 시공관리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폐기물 수집 및 처리사업과 증기 및 온수공급사업, 에너지분야에 대한 연구 개발까지 에너지 전반에 거쳐 사업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발전업과 관련해서는 열병합발전업과 지역냉난방 및 동 시설의 운전용역업과 주 업무인 LPG, LNG 저장 충전 수송판매 등 수출입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예스코가 시행하는 사업중 가스 냉·난방기부분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난방용 도시가스의 경우 이미 수도권내에서는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돌파구를 찾기 위해 대부분 열병합을 비롯, 지역난방 등 다양한 사업을 구상해 R&D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업계 전문가들은 도시가스업계가 안정적인 공급권을 찾기 위해서는 가스냉방시설이 적격이라는 의견을 내 놓고 있다. 가스냉방 시설은 1대의 기기로 동시에 냉·난방을 할 수 있도록 설계돼 공간활용도가 높고 초기 투자비가 저렴할뿐만 아니라 하절기 예비율이 충분한 천연가스(냉방기간인 5~9월 할인요금적용)를 사용함으로서 연료비를 년간 40%이상 절감할 수 있다.

도시가스업계에서 차세대 도시가스보급 확장안으로 염두에 두고 있는 아이템은 가스냉방이다. 가스냉방기기는 저부하 운전 시 기기효율이 높아 에너지 소비절약 효과가 뛰어나 경제성이 높다. 또한 가스냉방기는 대기압력보다 낮은 진공상태(6.5mmHg)로 운전되어 폭발의 위험성이 없고 안전성이 뛰어나며 전기모터 사용이 적기 때문에 소음 및 진동이 거의 없어 병원, 음악당, 미술관, 호텔 등 여러 분야에서 편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아니라 가스냉방은 여름철 전력수요에 대한 공급능력 부족을 해결해 추가 발전소 건설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동절기에 치중된 가스수요의 불균형을 해소하여 국내의 에너지 이용의 불균형을 해소하게 한다. 현재 전기냉방은 전기생산에 따른 대기오염과 냉매로 사용되는 프레온가스가 오존층 파괴의 결과를 초래해 사용이 규제되고 있는 반면 천연가스는 공해가 없는 리튬브로마이드를 흡수제로 사용하고 있어 환경개선에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부에서도 가스냉방 시설에 대해 확충하고 보급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5~9월 냉방 요금을 난방요금의 약 63% 적용하는 요금인하 정책과  가스냉방, 축냉식냉방,지역냉방 등 전기대체 냉방시설에 추천자금의 80~90%를 연 3.5%라는 저리로 융자를 지원한다는 방침을 마련한 바 있다.

예스코의 사업중 CNG 충전소도 앞으로 발전가능성을 엿보게 하는 아이템이다. 현재 정릉동 대진여객 CNG 충전소와 면목동 북부운수 CNG충전소, 신내동 중랑공영차고지, 덕소 대원교통, 세진운수 등 CNG 충전소에 공급하고 있는 물량이 예스코의 수익창출에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아울러 정부는 CNG 차량의 보급 확대 정책을 내세워 전국 경유버스를 전량 CNG로 교체한다는 방침에 따라 추진 중에 있다. 따라서 천연가스자동차에 대해 부가세와 취득세, 관세감면 및 환경개선부담금을 면제 해 주는 등 각종 세제혜택을 주고 있다.

시내버스와 청소차에 대해서는 천연가스자동차 구입시 구입비용 보조와 충전소 설치비 전액을 국고로 장기 저리 융자 지원해주며 경유와 천연가스간 연료가격차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연료비를 보조해주고 있다. 무엇보다 충전소의 입지를 완화해 CNG를 사용하는 차량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하는 시행령도 마련돼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CNG버스는 녹색성장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예스코도 다른 도시가스사들과 마찬가지로 포화상태인 도시가스업계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구상중이기는 하나 예스코 만의 차별화 방안으로 시행하고 있는 신규사업들이 절실한 시점인 가운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소규모 사업들이 발전해 나가는 앞으로의 방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기술중심 일류 에너지기업으로 간다
핵심역량 배양에 총력

대한도시가스가 사업다각화를 통해 에너지 기술을 중심으로 일류 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나서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기술 중심의 기업으로 성장, 고객들에게 편리한 생활을 제공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며 나아가 삶의 질을 향상시켜 풍요로운 삶을 제공한다는 모토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 힘쓰고 있는 대한도시가스.

생활문화 향상에 공헌하는 일류 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로 대한도시가스가 도시가스 사업을 기반으로 핵심 역량을 배양해 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사업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있다.

대한도시가스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기술축적과 연구개발, 활발한 사업다각화, 전략적 마케팅, 안전과 안정적 공급체계 확립으로 도시가스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사업다각화에 일환으로 대한도시가스는 소형열병합발전을 비롯해 CNG충전소, GHP(Gas Engine Driven Heat Pump) 등 사업을 통해 새로운 공급처를 찾고 있다.

그 중 GHP 사업은 대한도시가스만의 차별화된 사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GHP는 저온측의 열을 고온측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설비로 여름에는 냉방기로 겨울에는 난방기로 사용할 수 있는 냉난방 설비다. 또 GHP는 EHP와 작동 원리는 비슷하지만 압축기의 구동력을 전기모터 대신 가스 엔진으로부터 얻는 원리다.  높은 열효율의 가스엔진을 사용하고 또한 엔진의 폐열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운전개시후 순간 온풍을 보내므로 추운 겨울 아침에도 쾌속 난방 능력을 발휘한다. 아울러 압축기 구동을 가스엔진으로 하기 때문에 GHP의 총 소비전력은 EHP에 비해 약10%만 소요되며 계약전력과 수전 설비를 절감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도시가스사들이 대부분 참여하고 있는 CNG충전소 사업은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전국 대도시의 대기오염 주범으로 인식되는 경유 시내버스를 천연가스버스로 대폐차를 추진하고 있어 시장성이 좋다는 판단아래 진행되고 있다. 이런 정부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대한도시가스에서는 서울시, 하남시, 성남시 등에 조성된 공영차고지에 천연가스버스를 위한 CNG충전소를 설치해 운영중에 있으며 향후 공급권역내에 2~3개소(성남시,서초구)의 충전소를 신설하고 천연가스버스 보급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도시가스는 ‘인간존중, 고객감동, 기술중시’라는 3대 경영원칙을 초석으로 도시가스판매사업을 통한 초일류 에너지기업으로 비상하기 위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창립 30주년을 제2의 도약으로 삼고 3대 경영원칙에 또 하나의 실천 과제로 ‘열린 경영’을 선정, 이를 구현하고 위해 새로운 목표인 ‘비전 2018’을 선포했다. 비전2018은 2018년까지 매출액 6조원을 시현하고 순이익 3300억원을 달성해 국내 100대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한도시가스는 ‘미래를 선도하는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한도시가스는 도시가스산업을 근간으로 집단에너지사업, 지역난방사업, 신재생에너지사업, 해외자원개발 사업 등 에너지 사업 다각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부지활용 사업, 에너지컨설팅 사업 등 비에너지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대한도시가스는 안전한 도시가스 문화를 선도하고 고객 최우선 경영과 조직 문화 활성화 등 내부혁신을 통해 약 126만세대에 이르는 공급세대수에 대한 안정 공급에도 최선을 다해 선진기술의 도입 기반으로 안전 분야에서 만큼은 도시가스 업계 최고의 기술력과 첨단화를 이뤄가고 있다. 대표적인 고객 중심의 안전시스템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통합안전관리시스템인 TSMS이다. 안전관리의 모든 업무를 현장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TSMS는 그 동안 안전관리 분야에 끊임없이 투자로 GPS(차량 위치추적 시스템), GIS(지리정보 시스템), ECS(동시통보시스템), TMS(원격감시시스템) 등의 첨단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접목한 결과물이다. 또한 안정공급을 바탕으로 민원 접수체계와 현장관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도록 이원화된 종합상황관리 체계도 갖췄다.

이 같은 노력으로 대한도시가스는 지난 7월 무재해 11배수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세계적인 추세가 기술보다는 환경과 안전을 추구하고 있는 요즘 대산도시가스가 기술에 앞서는 기업, 안전이 제일인 기업으로 국내를 벗어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안전이 국가안전 ‘안전제일주의’
작지만 강한 기업 지향

구로구와 금천구, 양천구 지역의 도시가스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강남도시가스가 내실을 튼튼히 하는 경영방침을 통해 지역 내 ‘안전제일주의’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시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에너지원별 중 도시가스의 비중은 매우 크다. 강남도시가스는  지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내 안정적인 가스공급과 안전에 힘쓰고 있다. 큰 욕심내지 않는 기업으로 도시가스업계 소일꾼의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강남도시가스. 업계에서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순수하게 도시가스공급과 안전관리에 매진하는 강남도시가스를 이례적인 사례로 꼽고 있다.

강남도시가스는 지난달 1일 무사고·무재해 2820일을 달성, ‘안전한 에너지기업’으로 입지를 굳혔다. 또한 무사고, 무재해 운동의 일환으로 시행중인 새마음, 새안전이라는 2N 운동의 지속적인 유지를 위한 8차 2N운동 달성 기념 및 9차 2N 운동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8차 2N운동 달성 진행 경과보고 및 9차 2N 운동 추진계획 보고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무사고·무재해에 기여한 공로자 포상과 우수 아차사고 사례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으며 9차 2N 운동 달성을 위한 추진 결의문도 채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강남도시가스는 권역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 ‘가스안전교실’을 운영,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가스안전교실은 자율적인 가스안전 점검유도 및 가스안전관리 의식 향상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가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가스기구에 대한 안전사용 요령, 가스누출 검사방법 등의 순서로 강의가 이루어지며 특히 동영상을 제작해 상영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강남도시가스는 가스안전 포스터· 사진 공모전 등의 안전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 안전문화정착에 힘쓰고 있다. 이는 가스사용법을 인식시킴으로써 미래에 에너지사용자들의 생활습관을 바꿔 미연에 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것이다.

특히 강남도시가스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능력평가’를 실시, 상황실과 권역 내 설치된 도시가스 정압시설의 작동상태를 감시할 수 있도록 설치된 RTU(Remote Terminal Unite)시설의 이상 발생 시 조치 능력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다. 따라서 평소에 직무능력을 연마함으로써 비상 시 빠른 업무 복귀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하고 있다.

강남도시가스 관계자는 “직무능력평가와 더불어 분야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직무전문교육 프로그램을 편성,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