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헌장 만들어진다

2001-07-24     한국에너지신문
원자력사업에 있어 안전이 최고의 목표임을 천명하는 ‘원자력안전헌장’이 만들어진다.
정부는 지난 16일 제16차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영환 과학기술부장관)를 개최하고 ‘원자력안전헌장’제정 추진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 정책·제도분과의 ‘원자력안전헌장 제정소위원회’가 기초한 안전헌장 시안을 검토했다.
원자력안전헌장은 원자력안전이 원자력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최고의 목표임을 천명하고 모든 원자력관계 종사자에게 안전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것으로 원자력발전사업을 추진하는 국가 중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제정하게 된다.
정부는 안전헌장 시안을 토대로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9월 6일 ‘제7회 원자력안전의 날’에 이를 선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원자력발전소 중대사고 정책’을 심의·의결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안전성 증진을 위한 우수인력 확보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변국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