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하고 싶은 KERI’실현

전기연구원

2009-03-16     한국에너지

한국전기연구원은 ‘근무하고 싶은 KERI, 만나고 싶은 KERI사람’이라는 유태환 원장의 경영 방침에 따라 조직문화 차원에서 여러 가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회의문화에서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기연구원은 기존 딱딱한 회의모습을 지양하고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로 조성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유태환 원장을 비롯한 간부들은 회의에서 ‘오즐, 오잘’(오늘도 즐겁게 오늘도 잘해보세),  ‘오사, 오행’(오늘도 사랑하며, 오늘도 행복하세)이라는 인사와 함께 박수를 치고, 악수를 나눈 후 회의를 진행한다.

또 회의 시작 전 좋은 뉴스를 공유하며 회의 분위기를 좋게 만든다고 전기연구원 측은 전했다. 개인이나 부서에서 생긴 기분 좋은 뉴스를 공유하고 축하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