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

소외계층 특별가스안전점검

2008-12-05     조남준 기자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에서는 지난 4일 본사 및 지역관리소 전 임직원과 함께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대한 특별점검이 이뤄졌다. 본사에서는 보육원, 양로원,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소외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가스레인지와 보일러 작동상태 등을 세밀하게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방문세대에 대해서 자율점검요령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점검표를 배포했으며 경미한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보수․교체도 실시했다.

12개 지역관리소에서도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각 권역 내의 노후보일러세대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가스시설의 누출여부 및 설치상태 등을 점검하고 경미한 개선사항은 현장에서 보수조치를 했다.

임진호 대표이사는 보다 많은 계층에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특히, 사용시설의 가스사고 예방에 밑거름이 되도록 점검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 나 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