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헌혈릴레이

서부발전 사회봉사단

2008-08-25     최일관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손동희)은 사회봉사단 창단 4주년을 기념해  지난 19일~26일까지 태안발전본부 및 가로림건설처를 시작으로 본사 및 전국 7개 사업소에 걸쳐 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헌혈릴레이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서는 질병으로 고생하는 직원가족 및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과 특히 백혈병, 소아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회봉사단 슬로건인 ‘행복에너지, 정다운 이웃’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