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엔파코, 무재해 1000일 달성

2008-04-28     한국에너지
STX엔파코(대표: 송우익)가 기계 제조업으로서는 드물게 ‘무재해 목표 1000일’을 달성했다. 이는 ‘기계 제조업 무재해 목표 기준’인 200일의 5배수를 달성한 것이다.
STX엔파코는 이와 관련 지난 14일 한국산업안전공단 측으로부터 ‘무재해 달성 인증패’를 수상했다.
이번 ‘무재해 1000일 달성’은 2006년 7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OHSAS 18001)’을 도입해 체계적 안전보건활동을 펼친 결과다. 또한 자체적으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운영하면서 위험 요소가 높은 중장비의 주기적인 비파괴검사 등을 통해 즉시 개선은 물론 잠재 위험 요소까지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