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 지역인력 고용촉진 협약 체결

2008-04-28     한국에너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은 22일 대구지방노동청 포항지청(지청장 배석도), 신월성 1·2호기 시공사인 대우건설, 삼성물산, GS건설과 월성원자력에서 ‘경주지역 국책사업 지역인력 고용촉진을 위한 고용지원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신월성 원전 1·2호기 건설 공사 현장에서 경주지역의 인력이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인력 고용기회 확대와 고용안정 및 원활한 인력수급으로 안정적 건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