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 신재생협회장 사의 표명

내년 정기총회 신임회장 선출

2006-12-07     남수정 기자

지난 6일 열린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임원회의에서 이정수 회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차기 회장 선거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 이정수 회장은 지난 2004년 4월 임시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3년째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협회 정관에 따르면 임원의 임기는 3년으로 하되 재임할 수 있다고 돼 있다.

이에 따라 내년 2월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 선거가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