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추석연휴 대비 특별 안전점검

출동인원 증편 등

2003-08-29     한국에너지신문

삼천리(대표 진주화)가 추석연휴를 대비해 정압기 등 가스시설물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삼천리는 지난 25일부터 내달 14일까지를 안전관리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추석 연휴전인 5일까지 각 지역본부별로 다중이용시설 및 지구(지역) 정압기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서는 긴급출동차량 및 공용장비, 비상자재 등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인 내달 9일부터 14일까지는 특별비상근무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종합상황실 및 각 지역본부별 상황실의 야간 근무자와 출동인원을 증편하는 등 근무인원을 특별 편성해 운영한다.

<조남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