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인천본부

19일, LPG충전소대표자 간담회

2004-05-24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형식)는 19일 관내 48개 LPG충전소 대표자를 초청, 간담회를 갖고 사고예방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LPG충전소내 자율안전관리 의식을 한 단계 높혀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문화를 사업장내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사는 간담회를 통해 최근 개정된 액화석유가스안전관리 및 사업법중 LPG충전시설의 오발진방지장치 설치기준 등 주요 변경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스사고 유형에 대해 안내하고 사고예방대책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