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重, 대형 발전기 수출

1998-12-14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중공업은 2백40MW급 대형 발전기 3기를 해외에 수출했다.


이 발전기는 한중이 지난해 7월 GE사로부터 수주한 가스터빈용 2대와 스팀터빈용 1대로 태국 방콕 인근의 트라이에너지 복합화력발전소에 설치된다.
 
한중은 이번 수출로 지금까지 1백MW급 이하에 그쳐왔던 국내기업의 발전기 수출을 한단계 도약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이 대형발전기의 기초소재 제작에서부터 정밀가공 조립 시험에 이르기까지 자체기술로 해냈고 발전기 제작기간도 평균 제작기간인 21개월 보름에서 6개월을 단축, 15개월만에 완료했다.
 
발전소용 대형발전기를 완전히 조립해 출하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현지에서 조립공정을 생략할 수 있어 공기를 약 1개월 반으로 단축시킬 수 있게 됐다.
<邊國榮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