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태백 NGO환경보호연합회로부터 감사패

2020-01-22     조강희 기자
이청룡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태백지역 광해방지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16일 태백 NGO환경보호연합회(회장 김창남)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창남 연합회장이 공단 원주본사에 방문해 직접 감사패를 수여했다. 

폐광지역 광해방지사업은 지역의 안전을 도모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매년 수질개선사업, 토양개량복원사업, 폐시설물철거사업 등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안전과 건강을 증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의미 있고 값진 감사패를 받아 기쁘다”며 “폐광지역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광해방지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은 16일 태백시 및 NGO태백환경보호연합회 등과 회의를 열고 태백지역의 올해 광해방지사업 계획과 주요사업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고 참여기관에 협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