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 기부

2019-12-02     조강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지사장 박종선)는 지난달 26일 화성시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랑의 쌀’ 500kg를 기부했다. 정부권장 우선구매 장애인기업을 통해 관내지역에서 생산된 질 좋은 햅쌀을 구입·지원함으로써 쌀 생산 농가에도 도움이 되고, 지역 내 사회적 보호 계층 가구의 안정적인 식생활 유지 및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한 활동이다. 박종선 경인지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