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公 영남지사, 사업장 안전강화 합동 간담회

2019-08-12     조강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임영철)는 지난 6일 관내 광해방지사업자 및 연탄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장 안전·재난 사고 예방 교육, 애로사항에 대한 상호 의견 교환, 갑질 문화개선을 위한 의견 등이 논의했다. 대구시민안전 테마파크에서 실생활과 밀접한 지하철 화재, 심폐소생술 등의 상황을 체험하며 안전의식을 다지기도 했다.

임영철 영남지사장은 “안전사고 취약시기에 폭염, 태풍과 같은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한 사업장 관리를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