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지역인재 양성 ‘광해조사·분석 교육’ 실시

2019-07-26     조강희 기자
광해관리공단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3일과 24일 강원도 원주, 태백 등에서 광해조사 및 분석 교육을 실시했다.

수질, 토양, 산림 등 분야별 광해현장에서 시료채취부터 기기분석까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광해조사 분야에서 요구되는 지식 및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질정화시설 및 현장 채취 시료에 대한 전처리와 분석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단순히 보고 듣는 교육이 아닌 현장실습을 통한 실무능력 배양에 중점을 뒀다. 

이상환 공단 분석평가실장은 “공단은 지역과 상생·협력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