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초격차 품질 UP’ 지향…품질부서장·담당자 소통회의

2019-06-10     조강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한전KPS는 지난 3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품질부서장과 담당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품질 부서장·담당자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지난 3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품질부서장과 담당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김범년 사장은 “우리는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으로서 고객가치를 존중하고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기술경쟁력의 요체인 철두철미한 확인과 품질검증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품질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초격차의 품질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각자에게 주어진 업무에 소명의식을 갖고 완벽한 정비품질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