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公, ‘광해안전 기술’로 특허청장 표창

‘제54회 발명의 날’서 수상

2019-06-10     조강희 기자
광해관공단은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미소지진을 이용한 비전통가스전 파쇄효율 측정’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광해공단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 주최로 지난달 27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특허청장 표창을 받았다. 공단은 국가 연구개발(R&D)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된 ‘셰일가스 탐사 실증연구’의 미소진동 모니터링 계측기술 개발을 통해 신규 특허를 등록했다.

이청룡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광해관리 분야에서 개발한 기술을 안전 등 타 산업에 접목시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공단의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를 확산·보급해 새로운 혁신성장 동력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