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公, 업무용 수소차 구매

2019-06-10     조강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업무용 차량으로 전기차에 이어 친환경 수소차를 구매한다. 

수소차는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으며, 오히려 자체 공기정화 필터를 통해 외부 미세먼지 정화기능이 있는 친환경 차량으로 최근 전기차와 함께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관계자는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맞추어 공단 업무용 차량 구매 시 친환경 차량을 우선 구매해 녹색교통 체계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