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전서 원자력 안전 시민 토론회

2019-04-29     조강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대전시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지역 내 원자력 안전 관련 문제점을 진단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을 통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원자력 안전 열린 토론회를 오는 30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허태정 대전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구본환 시의원을 비롯해 전문가, 지역 정치인, 주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열리는 토론회는 원자력 안전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