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 찾아가는 연탄공장 대표자 간담회

2019-03-19     조강희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지사장 박종선)는 이번 18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연탄공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탄공장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에 발맞추어 관내 연탄공장에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제공하여 시설안전관리 실태를 공동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종선 경인지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산업재해에 노출된 연탄공장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관내 연탄공장 산업재해 제로화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