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강원도 원주 일원에 연탄 1200장 전달

2019-01-21     조강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

공단과 우리노동조합은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후원 대상은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추천받아 총 6가구를 선정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단 노사뿐만 아니라 원주경찰서(서장 박승환)와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공단은 지역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행사를 진행했다.

권순록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단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향후에도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