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2018년 사내 학습·연구 셀 경진대회 개최

능동적·적극적 연구활동 실시 사내 교육 문화 확산 기여

2018-12-18     조성구 기자
대성에너지가

[한국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가 18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사내 학습·연구 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셀(Cell)은 대성에너지 임직원 5~7명으로 구성된 대성에너지 학습 연구모임이다.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내 학습·연구 셀 경진대회는 ‘대성에너지 VISION 2030 종합에너지기술기업 완성’이라는 목표 아래 임직원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학습 연구활동을 통한 사내 교육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또 글로벌 에너지 기술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강석기

이날 경진대회에는 ▲CNG 충전기술 & 가상발전소 연구 ▲스마트 계량 시스템에 대한 연구 ▲배관 피복 손상 탐측 장비 고도화 (IoT 활용) 연구 ▲배관망 전기방식의 최적화 연구 (IoT 활용) ▲IoT 기술을 활용한 가스백 (Gas bag) 감시 등의 주제로 총 5개 셀이 참여했다.

이날 각 셀에서 발표한 내용은 연구충실도, 타당성 및 향후전망 등을 평가한 평가위원 점수와 1년간의 연구모임, 벤치마킹 활동, 위탁교육 및 세미나참석 등을 평가한 활동실적 점수를 종합해 성적이 우수한 셀은 추후에 시상된다.

첫번째

대성에너지 관계자는 "셀 경진대회는 총점에 따라 장려, 우수, 최우수로 나뉘며, 최우수 셀로 선정 시 구성원 전원 해외연수가 주어지고 기여도가 가장 큰 구성원은 상위학위 취득 기회 부여 등의 특전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