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7기 해단식

2018-12-03     조강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해양환경공단의 홍보대사인 아라미 7기가 지난달 23일 서울 송파 본사에서 해단했다. 아라미는 해양환경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높은 대학생 42명으로 구성됐다.

아라미 7기는 5개월 동안 체험활동과 캠페인을 벌였다. 공단 공식 블로그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하기도 했다. 보호대상해양생물과 해양쓰레기 감축, 울릉도와 독도 주변의 해양환경 보전 등에도 참여했다. 활동 우수자 3명에게는 체험형 인턴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