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인천LNG기지 건설단, 장애인 복지 증진에 힘 모아

인천농아인협회 연수구지부에 600만원 전달

2018-11-28     조성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인천LNG기지건설단이 지난 27일 인천농아인협회 연수구지부(지부장 이주순)를 방문해 청각 및 언어장애인 복지 증진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인천LNG기지건설단은 지난해에도 인천농아인협회 연수구지부의 장애우 지원사업을 위해 후원하는 등 매년 연수구에 있는 청각장애인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석융원 인천LNG기지 건설단장 직무대리는 "연수구 관내 청각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우들과 함께 하며 사회적 가치 제고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