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술평가원, 대국민 소통 '국민참여혁신단' 발족

22일, 착수회의 개최 혁신 아이디어 제안 및 에기평 성과 모니터링 참여

2018-11-22     조성구 기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은 국민과의 소통강화 및 참여확대를 위해 22일 에기평 사옥에서 ‘국민참여혁신단’을 발족하고 착수회의를 개최하였다.

에기평은 지난 11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에너지 정책 및 공공혁신에 관심 있는 국민들을 공개 모집했다.

이를 통해 유사활동 이력 등을 고려해 기업, 대학, 연구기관, 대학생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일반국민 10명을 ‘국민참여혁신단’으로 선정했다.

앞으로, ‘국민참여혁신단’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위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에기평의 사회적 가치 추진과정 및 성과 모니터링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화웅 에기평 경영지원본부장은 “국민참여혁신단을 통해 국민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금번 발족식을 계기로 사회적 책무이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