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사랑의 빵 나눔’ 사회공헌
2018-11-15 오철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강태구)는 14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앙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와 안양 YWCA 자원봉사자들이 뜻을 모아 함께 추진해 지역사회 참여형 사회공헌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공단 직원들과 YWCA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빵은 인근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전달되어 어린이들 간식으로 제공됐다.
강태구 공단 경기본부장은 “앞으로도 시민단체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눔의 장을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