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사회혁신스쿨’ 발족

2018-10-22     조강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임직원들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인식개선을 위해 ‘대한석탄공사 사회혁신스쿨’을 발족했다.  

지난 4일 하승창 전 대통령비서실 사회혁신수석이 ‘시민참여가 혁신이다’를 주제로, 19일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이 ‘개성공단과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다음 달 6일에는 김제선 희망제작소 소장이 ‘사회적 가치와 정부혁신’을 제목으로 강연한다. 

한편 공사는 이달 중으로 각 분야 전문가를 모아 ‘사회적 가치 경영위원회’를 발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