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에너지대전 4년 연속 참가

발전량 예측 ‘햇빛지도’ 주목

2018-10-08     조성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태양광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지난 2일부터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해줌은 가정용 태양광 대여사업, 태양광 발전사업 등 태양광 시공 서비스와 해줌만의 특허기술인 발전량 예측기술을 활용한 햇빛지도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그동안 사이트와 유선상으로만 신청 가능하던 서비스를 전시회 부스에서도 신청할 수 있게 했다.

권오현 대표는 “에너지공단 선정 공식 태양광 대여사업체 자격으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4년 연속 참가하게 돼서 기쁘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오프라인 접점을 계속해서 늘려나갈 예정이니 많은 분의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