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추석연휴 가스안전캠페인 실시

21일 부산종합버스터미널서

2018-09-28     임은서 기자
지난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김경주)는 지난 21일 추석연휴를 맞아 부산 노포동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 부산북부지사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을 찾아가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버스터미널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용 물티슈와 유인물을 배포하면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 사용방법을 집중 홍보했다.

김경주 지사장은 “추석을 맞아 명절음식 준비 시에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수칙 준수, 가스 사용전 환기 철저, 가스 사용후 중간밸브 잠금 철저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해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귀성객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