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에너지ICT4.0 스타트업 발굴해 육성

2018-09-07     조강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창업생태계 육성을 통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창사 이래 최초로 에너지 ICT 4.0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경영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회사는 매년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3000만원까지 총 6억 4000만원을 2020년 하반기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이라면 누구나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전KDN은 이미 단계별 맞춤형 스타트업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예비창업자 14명에게 사업계휙서 작성과 창업에 대한 전문가의 멘토링도 실시했다.

올해에는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창업교육 예산도 100% 확대하고, 전문기관과 함께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자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미 구축된 단계별 맞춤형 스타트업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새 정부의 정책기조에 적극 부응하고 중소기업과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