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원전 사이버보안 수준 향상 방안 제시

‘WISA 2018’서 논문 발표

2018-09-03     조강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원자력발전소 사이버보안 수준을 크게 높이는 방안을 관련 국제회의에서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국제 정보보호 응용 콘퍼런스(WISA 2018)에서 ‘원자력 발전소 디지털 I&C 시스템의 취약성 평가에 관한 연구’를 발표해 세계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논문을 발표한 김성철 한전KDN 보안컨설팅팀장은 “최근 전 세계 보안 이슈로 부각된 원전 계측제어시스템 사이버보안을 위해 적용 가능한 취약점 코드를 식별하고 보안평가 결과를 반영한 현실적인 취약점 조치를 이행함으로써 지속적인 사이버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보보호학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통부가 후원했다. 논문발표는 물론 포렌식, 드론,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키노트와 초청 강연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