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생활지원센터, 인천에도 생긴다

녹색 제품·친환경 소비 정보 제공

2018-09-03     조강희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인천 친환경생활지원센터’를 인천예술회관역에 개설했다.

센터는 친환경 소비 확산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녹색 제품 정보 제공, 친환경 소비 교육·홍보, 지역 녹색제품 사업자와의 협력 사업 등을 수행한다.

2013년부터 경기·부산·제주·충북·대전·세종 등 6곳에 문을 열었다. 올해는 7월 광주광역시에 이어 8번째로 인천광역시에 생겼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자체와 협력해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센터를 개설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까지 설치된 6곳의 센터에서는 미래 친환경 소비자 양성을 위해 어린이집과 초·중·고등학교 348곳에서 친환경소비 교육을 했다.

제조사·유통사·지역기관·소비단체 등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친환경 제품 생산·유통·소비문화 확대를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인천 친환경생활지원센터’는 시민·여성단체와 함께 인천시 ‘올해의 녹색상품’을 선정하고 지역주민에게 녹색 제품에 대한 홍보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친환경 소비생활 실천을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 내에는 환경마크, 탄소발자국 등 환경 라벨링 인증제품 전시장을 운영한다. 녹색 제품 주요 소비층인 주부를 비롯한 어린이, 청소년 등 미래세대 녹색 소비자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