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지관리공사, 현장실무로 청년 인재 육성 앞장

단계별 현장실무·지역인재 위한 체험실습 등 프로그램 운영

2018-08-31     조성구 기자
프로그램에

[한국에너지신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단계별로 현장실무·체험·실습 등의 전문교육을 통한 사회진출 프로젝트와 취업도우미 프로그램을 지난 1월부터 8월말까지 운영했다.

사회진출 프로젝트(IPP 장기현장 실습)는 학생들이 매립지관리공사 현장에서 6개월간 폐기물 처리 및 자원화 등 첨단 환경기술 현장실무를 배우고 기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는 대학교의 교과 과정 일부를 산업체 현장에서 4개월 이상 장기간동안 이수하도록 하는 기업 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도로, 기존 기업 인턴, 현장실습 등 단기 현장체험프로그램의 문제점을 개선한 산학협력 교육 모델이다.

매립지관리공사는 2018년 취업도우미 프로그램을 2년제(기능인력)와 4년제(기술인력) 두 단계로 구분해 방학기간 동안 실습 및 체험 기회를 제공,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이론으로 배웠던 것을 어떻게 실무에 적용하고 일을 해야 하는지 막막했었다"며 "실무와 현장을 이해함으로써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 무엇보다 소중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공사 관계자는 "청년 취업이 어려운 현실에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목표가 무엇인지,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은 무엇인지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운영한다면 청년취업 문제를 해결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