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 1주년···9월 한 달 내내 페스티벌

내달 5일 ‘플라스틱 없는 서울’ 주제로 한 새활용 포럼 및 전시‧문화 체험 등 진행 자동차 해체쇼, 어린이 새활용 디자이너 양성 등 ‘재미있는 새활용’

2018-08-30     오철 기자
서울새활용페스티벌

[한국에너지신문] 서울시는 국내 최대 새활용 복합 문화 공간인 서울새활용플라자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이번 한 달간 ‘서울새활용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새활용은 폐기물에 디자인이나 활용가치를 더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새활용 문화를 선도하고 새활용 산업 보육 및 새활용 제품 판매 개척을 위해 지난해 9월 5일 서울 성동구에 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것으로, 새활용 문화를 의·식·주 전반에 걸쳐 시민들이 즐겁게 체험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민 축제이다.

행사장인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는 전시 상품을 수리해 저렴하게 판매하는 AJ 전시몰의 ‘전시박스’ 이벤트 행사 등을 시작으로 이달 1일 행사의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하루 4차례 새활용 탐방‧체험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고, 5일부터 새활용 전시회(쓰레기 새로고침: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展)를 상시 감상할 수 있다.

새활용

주요 행사로는 ‘자원순환 도시, 플라스틱 없는 서울’을 주제로 열리는 개관기념 새활용 포럼(5일), 폐자동차를 소재별로 부품을 해체해 분류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자동차 해체쇼’(8일), 디자인 보호법 최고 전문가인 김웅 변리사의 ‘업사이클 디자인 보호법’ 워크숍(7일), 새활용 소재로 만든 전통놀이기구로 즐기는 ‘새활용 전통놀이터’(추석연휴기간 운영) 등 다양한 체험‧학술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서울새활용플라자는 폐기물을 소재로 한 제품 제작과 서비스 개발, 소재연구, 체험교육, 시민 참여행사 운영 등 새활용 문화 확산과 새활용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새활용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서울새활용페스티벌 행사 및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은 서울새활용 플라자 홈페이지(www.seoulup.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