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2018-08-28     임은서 기자
28일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호)는 28일 정기보수 작업 중인 현대오일뱅크 공장 남문에서 현대오일뱅크 협력업체 직원 및 정기보수 근로자 9,00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고압가스 누출사고가 잇달아 발생해 대형사고 우려가 급증하는 가운데 공사에서 중점 추진 중인 ‘고압가스 사고감축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김유호 충남지역본부장은 "정유정제시설의 정기보수 기간 중에 용접․절단 작업 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무재해 정기보수 사업장이 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