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이엔테크놀로지와 태양광발전·ESS시장 진출 본격화

2018-08-27     이연준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GE가 에너지 중소기업 이엔테크놀로지(대표 이태식)와 손잡고 국내 태양광발전 및 에너지저장장치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양사는 최근 1㎿급 1500V 태양광용 인버터, 에너지저장장치용 전력변환장치 등 고효율 대용량 인버터와 에너지관리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소개하기도 했다. 

1500V 시스템은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의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다. 1500V 기술은 GE가 2012년 처음 개발해 미국, 인도, 일본, 베트남, 이집트, 브라질 등 다양한 시장에 공급했다.

이엔테크놀로지는 GE의 태양광용 인버터, ESS용 전력변환장치, 에너지관리시스템의 시스템 설계와 시공을 맡는다. 양사는 2017년부터 협력해 왔으며, 최근 태양광 및 산업용 ESS 프로젝트에 15㎿ 규모의 1500V ESS용 전력변환장치를 공급했다.

폴 잉글리시(Paul English) GE파워 태양광 사업 글로벌 영업총괄은 “GE의 비용 효율적인 인버터 기술은 태양광 사업의 수익성을 높여주고 한국 정부의 태양광 발전 공급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식 이엔테크놀로지 대표는 “세계적인 첨단 기술 기업 GE와 함께 고객들에게 투자비와 운영비를 절감하는 인버터 기술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