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조명, 소비자 만족도 높다

레드밴스 설문조사 결과 사용 만족도 ‘8.2점’ 높은 평가 1559명 중 88%가 ‘사용 경험’…전기료 절감·긴 수명 등 장점

2018-08-22     오철 기자

[한국에너지신문] LED조명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전기세 절감, 긴 수명 등을 LED조명의 장점으로 꼽았다.

레드밴스(대표 김대진)는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10~60세 이상 남녀 소비자 총 1559명을 대상으로 ‘LED 조명 구매 행태’ 조사결과 소비자들의 사용 만족도가 평균 8.2점(10점 만점 기준)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레드밴스에 따르면 전체 참여자의 88%(1374명)가 ‘LED조명을 사용하거나 사용해 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LED조명의 장점으로는 전기세 절감(30%), 긴 수명(24%), 눈 건강(15%) 등을 꼽았다.

사용 동기에 대해서는 ‘LED 조명 관련 언론 보도 및 정보를 접하고(26%)’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대형마트에 진열된 LED 조명 상품을 보고(20%)’, ‘인테리어 공사 시 관계 업자의 추천(19%)’이 뒤를 이었다. ‘이사하는 집에 이미 설치가 되어있어서(16%)’와 ‘주변 지인들의 추천을 받아서(16%)’도 적지 않았다.

주요 구매처로는 대형마트(33%)가 가장 높았고, 온라인 쇼핑몰(25%)과 조명전문 매장(24%) 순이였다. 선택기준으로는 안전성·품질(42%)을 많이 꼽았고, 브랜드(22%), 제품가격(14%)이 뒤를 이었다.

현재 사용 중인 LED조명 브랜드로는 오스람(OSRAM)이 41%로 1위를 기록했고, 필립스라이팅(20%), 남영LED(8%), 금호전기(5%) 순으로 조사됐다.

LED 조명의 아쉬운 점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는 ‘일반 조명 대비 높은 가격(38%)’이 1위를 차지하며, 높은 가격 부담을 주로 언급했다.

LED 조명을 사용하지 않는 소비자들은 그 이유로 ‘기존 조명에 불편함이 없어서(26%)’, ‘기존 조명보다 가격이 비싸서(22%)’, ‘기존 조명 대비 우수성을 잘 몰라서(20%)’, ‘설치가 번거로워서(18%)’, ‘LED 조명에 별 관심이 없어서(10%)’ 순으로 응답했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최근 LED조명에 관심을 갖고, 사용해본 소비자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절반에 가까운 소비자들이 LED조명의 품질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제품 구매 시에는 CB인증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품질기준을 준수한 제품을 선택하면 좋다”고 제품 구매 팁을 전달했다.

레드밴스의